2010년도 제1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이 치뤄지고 협회주관으로 보건교육사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 김 기수 협회장이하신 말씀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노력해서 보건교육사가 국가자격이 되었고 제1기 보건교육사들이 배출되어 치료중심에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화된 상황에서 사전예방적인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며 우리의 역활을 누가 주는것이 아니라 우리스스로 조금씩 만들어 나가야함을 강조했었습니다.
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보건교육사의 양적 질적이 면이 향상되어 가고 있고 구체적인 일자리가 법률을 통해 만들어지고 있음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는 아동비만과 노인,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역할이지만 앞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역할을 하도록 모든 보건교육사들이 합심하여 함께 노력해야 할 시기입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슨일을 하든 서로 관심과 조언을 통해서 모이길 힘쓰고 참여해서 국민들의 건강수명과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도록 해야 될것입니다..즐거운 토요일 모든분들 잘 보내십시요.
